비오는 주말 토요일 공감소통 서른아홉 < 반가운 비 >
2020. 5. 9. 06:43ㆍ아침을 함께 하는 공감소통
비오는 주말 토요일 공감소통 서른아홉 < 반가운 비 >
< 반가운 비 >
아주 오랜만에 비 다운 비가
세상에 내리고 있습니다
농사를 시작한 농가에도
더위에 지친 일터에도
필요한 비였습니다
저희 현장도 대부분의
인력들은 다 쉽니다
나무 자재로 실내에서
제작하시는 두분만 나오시고
저까지 3명만 출근했네요
오늘은 저도 실내에서 쉬는날입니다
제작은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죠
어제까지는 무척 더워서
다들 힘들어했는데
반가운 비가 내려서
다들 오랜만에 늦잠을 잘겁니다
저도 오늘은 사무실에서
며칠 못읽은 책이나 편히
읽으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비가 반가우신가요?
비에 대한 추억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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