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아침 목요일 공감소통 여든 여섯 < 호전 >
2020. 6. 25. 07:30ㆍ아침을 함께 하는 공감소통
상쾌한 아침 목요일 공감소통 여든 여섯 < 호전 >
< 호전 >
걱정 해주신 덕분인지
오늘 아침은 가뿐히
일어나 출근했습니다
입맛도 돌아왔는지 한 그릇
뚝딱 해치웠구요
약은 이제 안먹어도
될 것 같습니다
© qimono, 출처 Pixabay
이웃님들의 걱정과
관심을 많이 먹었기 때문이겠죠?
다시 오늘부터 정상적으로
일하고 움직여야겠습니다
짧은 장마가 끝나면
자전거 타면서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해야겠습니다
© jonny_k, 출처 Unsplash
사실 아직 자전거를 못받았거든요
카페하는 동생이 아직
안챙겨와서ㅜㅜ
오늘 받으러 갑니다
바퀴가 얇은 거라는데
터지진 않겠죠?
자전거가 제 몸을 버틸지
걱정입니다
© 3888952, 출처 Pixabay
좋은 자전거라고 했으니
아마도 튼튼할겁니다
아무튼 걱정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
아니 한주 한달 평생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틀만 지나면 주말입니다
힘내세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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