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휴일 일요일 공감소통 여든 아홉 < 급 출근 그러나 행복 >
2020. 6. 28. 07:27ㆍ아침을 함께 하는 공감소통
편안한 휴일 일요일 공감소통 여든 아홉 < 급 출근 그러나 행복 >
< 급 출근 그러나 행복 >
오늘은 아주 상쾌하게
일어났습니다
잠깐 지나가는 아픔에
걱정했지만 역시 하루면 되네요
오늘은 급 출근이 어제
정해졌습니다
원래 저와 관계없는 팀이
나오면 안나와도 되는데
2팀이 나오게 되어
출근하게 됐습니다
오늘의 출근은 참 좋습니다
왜냐하면 밖에서의
작업이 전 없기 때문에
관리만 하면 되거든요
또 한시간 일찍 끝나기도 합니다
일요일의 특혜
참 어제 드디어 자전거를 받았습니다
비싼거더군요
동생은 비싼거 아니라고 했는데
아무리 봐도 비싸요
바퀴부터가 다릅니다
얇고 큰게 자전거가 아니라
사이클 선수가 타는 모습을
하고 있더군요
그 작은 바퀴가 저를 지탱할 지
궁금하지만 뭐 일단 타봐야겠습니다
정말 7월부턴 자전거로 운동을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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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그건 좀 위험해서 생각을
더 해봐야겠습니다
기름값도 아끼고 좋긴 할텐데
왕복 40km이니 부담이 되긴합니다
하지만 운동이 되기 때문에 출퇴근을
그렇게 한달만 한다해도
엄청난 운동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고 계시죠?
편안하게 쉬시고 활기찬 월요일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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