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하루 월요일 공감소통 백 서른 하나 < 지겨운 장마 >
2020. 8. 10. 12:21ㆍ아침을 함께 하는 공감소통
활기찬 하루 월요일 공감소통 백 서른 하나 < 지겨운 장마 >
< 지겨운 장마 >
지겨운 장마 덕분에
일도 안되고 쉬는 날도
쉬는거 같지 않네요
오늘도 아침엔 안오다가
9시부터 비가 또 온다고 합니다
반 정도 일할 수 있을 듯 하네요
내일 타설을 해야 해서
마감을 보던 마감 전까지 하던
해야 하는데 날씨가 이리도
안도와주네요
오늘도 인원이 저조하게
나왔습니다
평소의 반도 안나왔는데
비 조금 맞는게 대수라고
대부분 안나왔네요
사실 감기라도 걸리면
아예 못나오기 때문에
이해는 가지만 비 쫄딱 맞으면서
일하라고는 안하거든요
위에 천막도 쳐주기 때문에
폭우가 오지 않으면
괜찮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강요할 순 없습니다
안나오면 자기들만 돈
못보는거니까요
과연 오늘은 마감까지
작업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오늘도 화이팅해서
열심히 해볼랍니다
이웃님들도 활기찬 하루
월요병없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아침을 함께 하는 공감소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온한 하루 수요일 공감소통 백 서른 셋 < 비가 안오는 하루 > (21) | 2020.08.12 |
---|---|
비오는 하루 화요일 공감소통 백 서른둘 < 태풍이 지나가다 > (7) | 2020.08.11 |
행복한 주말 토요일 공감소통 백 서른 < 비오기 전에 완성 > (18) | 2020.08.08 |
오늘지나면 주말 금요일 공감소통 백 스물 아홉 < 간만에 완전체 > (22) | 2020.08.07 |
억수로 쏟아지는 하루 수요일 공감소통 백 스물 여덟 < 하늘에 구멍났다 > (11) | 2020.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