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함께 하는 공감소통
즐거운 주말 토요일 공감소통 마흔 여섯 < 선생님 >
연봉10억가자
2020. 5. 16. 06:05
즐거운 주말 토요일 공감소통 마흔 여섯 < 선생님 >
< 선생님 >
스승의 날은 지났지만
제게 좋은 가르침을 주셨던
스승님들이 몇 분 계십니다
어렷을 적 안좋은 기억을
주신분들도 계시지만
그런분들은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좋은 기억의 스승님들만
얘기하고 싶네요
먼저 수지중학교 시절 저의 운동신경을
믿어주시고 인정해주시고
축구부가 있는 학교로 보내주시려던
류재복 선생님
제 친구의 아버지이시자
저의 스승이십니다
수지고등학교 당시 다른 반
담임 선생님이셨는데 제 축구 실력을
칭찬해주시던 원완식 선생님
못뵌지 20년이나 넘게 흘렀네요.
그립습니다 정말....
가장 최근 저의 스승님은 학교 다닐
나이를 지나 일반편입을 해서 다닌
경기대학교 스포츠경영학과의 류양섭,
박성준, 김재현 교수님..
오늘따라 너무 뵙고 싶습니다.
비록 학과와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항상 감사하여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꼭 안정되면 찾아뵙겠습니다!
그때까지 항상 건강하세요~
여러분들은 기억나는 스승이 계신가요?
어떤 분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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