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하루 금요일 공감소통 백 열 다섯 ​ 오늘은 현장에 출근했습니다 저희 팀은 모두 쉽니다 ​ 저는 다른 공정 전에 하던 타설 쪽으로 출근을 했네요 © yanots, 출처 Unsplash 아버지께서 타설쪽으로 40년 경력이시라 저희 현장에 타설 소장으로 계셔서 전 쉬지 않고 일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 사실 이 현장에서도 재작년에 나와서 일하긴 했었습니다 © sunburned_surveyor, 출처 Unsplash 오늘은 인원이 많아 1층에서 무전만 잘 전달하면 되는 임무를 맡았네요 ​ 비가 아직은 멈춰있는데 곧 또 올 듯한 먹구름이 잔뜩 끼여있습니다 © tobistj, 출처 Unsplash 모든 것이 어둡고 꿉꿉하고 답답하네요 ​ 덥지 않아 좋지만 찝찝함은 어쩔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