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금요일 아침 공감소통 마흔다섯 < 내 장점을 남에게 말하라고 하면?>
2020. 5. 15. 08:22ㆍ아침을 함께 하는 공감소통
비오는 금요일 아침 공감소통 마흔다섯 < 내 장점을 남에게 말하라고 하면?>
< 내 장점을 남에게 말하라고 하면?>
나의 장점을 남에게 말하라고 하면
쑥쓰럽거나 껄끄러워서
말하기를 꺼려합니다
그런대 자신의 단점을 말해보라고
하면 보통은 바로 얘기합니다
왜 그럴까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 freegraphictoday, 출처 Unsplash
자신의 장점을 말하는 것은
남에게 동의를 얻기가 어렵습니다
왜? 그것을 공유할 만한
교집합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단점을 말하면
동의를 구하기 쉬운편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그 단점에 속해
있는 것처럼 얘기할 수 있거든요
예를 들면 '나는 게으르다' 라는
단점이 있다면 상응하는 답변을
주기가 편한편입니다
저도 늦게 일어나고 회사에 늦고
이리저리 바빠서 집중을 못한다 등등
그러나 반대로 '저는 부지런합니다'
라는 장점을 말했다고 하면
저도 부지런한 편이에요
일찍 일어나서 이것저것 잘해요
이런 답변을 얻기가 어렵습니다
즉 맞장구 쳐주기가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저만 그런가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자신의 장점을 쉽게 남에게 얘기할 수 있나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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