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휴일 일요일 공감소통 예순 하나 < 도시락 >
2020. 5. 31. 06:30ㆍ아침을 함께 하는 공감소통
편안한 휴일 일요일 공감소통 예순 하나 < 도시락 >
< 도시락 >
여러분은 학교다닐때 도시락을
가지고 다니셨나요?
저는 국민학교 때부터 중학교때까지
도시락을 싸 들고 다닌 기억이 납니다
중2때인가 중3때부터 학교에서
급식을 시작한거 같구요
서울우유도 늘 나오던
그시절입니다
도시락을 가지고 다닐적 기억해보면
엄마 생각이 나지요
지금도 물론 건강하십니다
아침 일찍 먼저 일어나셔서
보온도시락통에 도시락을
싸주시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그땐 삼삼오오 모여서
서로의 반찬을 보며 나눠 먹고
컵라면 하나도 나눠먹던 시절입니다
지금 식당을 보면 코로나 때문에
투명 플라스틱으로 맞은편을
막아놔 감옥에서 밥을 먹는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그런 걱정도 없이
맛있게 밥을 먹었는대 말이죠
출근하면서 문뜩 도시락이라는
단어가 생각나서 바로 글을 써봅니다
여러분은 도시락에 대한 추억이 있나요?
보온도시락을 아시나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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