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휴일 일요일 공감소통 예순 여덟 < 반복된 일상 >
2020. 6. 7. 07:09ㆍ아침을 함께 하는 공감소통
편안한 휴일 일요일 공감소통 예순 여덟 < 반복된 일상 >
< 반복된 일상 >
아킬레스건을 12월 3일에
수술하고 벌써 6개월이 지났습니다
얼마전에 완치 판정은 받았지만
아직 재활이 부족해
잘 뛰지는 못합니다
일도 2달간 못하다가 들어온
건설현장 총무직
1월 설 연휴 이후에 바로 들어와
6월 첫째주도 지난 지금
반복된 일상이 무수히 지나갔습니다
5개월 동안 단, 8일만 쉬며
열심히 일했습니다
물론 몸으로 하는 일보다
사무일이 더 많아서 그리 힘들진 않았습니다
굳이 힘든것을 꼽자면 새벽에 4시20분에
일어나서 세수만 하고 대충 머리에
물 적시고 4시 30분에 출발하는게
힘들다면 힘든거죠
하지만 일상이 되어 이젠
자연스럽습니다
반복된 일상이 지루할때도 있지만
다양한 상황과 새로운 조건들이
생겨나는 건설현장은 아직은
저에게 재미있고 흥미로운 곳입니다
여러분의 일상은 어떤가요?
반복된 일상에 지루함을 느끼시나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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