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아침 목요일 공감소통 여든 여섯 < 호전 >
상쾌한 아침 목요일 공감소통 여든 여섯 걱정 해주신 덕분인지 오늘 아침은 가뿐히 일어나 출근했습니다 입맛도 돌아왔는지 한 그릇 뚝딱 해치웠구요 약은 이제 안먹어도 될 것 같습니다 © qimono, 출처 Pixabay 이웃님들의 걱정과 관심을 많이 먹었기 때문이겠죠? 다시 오늘부터 정상적으로 일하고 움직여야겠습니다 짧은 장마가 끝나면 자전거 타면서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해야겠습니다 © jonny_k, 출처 Unsplash 사실 아직 자전거를 못받았거든요 카페하는 동생이 아직 안챙겨와서ㅜㅜ 오늘 받으러 갑니다 바퀴가 얇은 거라는데 터지진 않겠죠? 자전거가 제 몸을 버틸지 걱정입니다 © 3888952, 출처 Pixabay 좋은 자전거라고 했으니 아마도 튼튼할겁니다 아무튼 걱정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
2020.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