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 토요일 공감소통 쉰 셋 < 태어난지 13532일 >

2020. 5. 23. 07:35아침을 함께 하는 공감소통

즐거운 주말 토요일 공감소통 쉰 셋 < 태어난지 13532일 > 

< 태어난지 13532일 >

제가 이세상에 태어난지

13532일째 입니다

인간의 수명은 보통 3~40000일

이라고 하면 3분의1을

지나고 있는 셈입니다

© seteales, 출처 Unsplash

 

과연 13532일 동안 나는 무엇을

했을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남은 2~25000일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숫자로 제 삶을 표현하니

약간은 두렵네요

© photoart2018, 출처 Unsplash

 

제가 살아온 숫자를 보고 있으니

뭔가 기분도 이상하구요

앞으로 살아야할 숫자를 봐도

기분이 묘합니다

저 숫자가 다다르면

전 어디로 가는 걸까요?

매일 매일 늘어나는 저 숫자는

막을 수 없는 거겠죠?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아침에 출근하여 생각난 살아온 날의 숫자

그 숫자로 오늘의 글을 적어봅니다

여러분은 태어난지 얼마나 되셨나요?

그 숫자를 보면 어떤 느낌이 드세요?

 

https://coupa.ng/bCU3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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