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 이기기 월요일 공감소통 쉰 다섯 < 5월의 마지막 >
2020. 5. 25. 05:58ㆍ아침을 함께 하는 공감소통
월요병 이기기 월요일 공감소통 쉰 다섯 < 5월의 마지막 >
< 5월의 마지막 >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이
벌써 마지막주에 접어들었습니다
세월이 어느 해 보다 저에게는
빨리 지나가고 있네요
작년 12월 1일에 다치고 난 후
1월말에 깁스 다 풀고
현장에 출근한지 4개월차
정신없이 바쁘게 흘러갔습니다
그 4개월동안 제가 발전했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일하는 요령이나 용어들을
익히는데는 조금 실력이 향상된 거 같습니다
그 이유는 건설현장 용어들을 알아듣고
이해하고 목수분들이 뭐 해달라고
요청하면 바로 해줄수 있으니 말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하락했습니다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 적어졌습니다
아무래도 몸으로 하는 일이
많아지고 자리에 앉는 시간보다
서 있는 시간이 더 많으니까요
하지만 틈틈히 30분씩은 읽는거 같네요
책을 놓고 있지 않음을 다행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5월의 마지막 여러분들은 계획하신대로
잘 진행되고 있나요?
아니면 어떤 걸림돌 들이 있었나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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