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 토요일 공감소통 쉰 셋 < 태어난지 13532일 >
2020. 5. 23. 07:35ㆍ아침을 함께 하는 공감소통
즐거운 주말 토요일 공감소통 쉰 셋 < 태어난지 13532일 >
< 태어난지 13532일 >
제가 이세상에 태어난지
13532일째 입니다
인간의 수명은 보통 3~40000일
이라고 하면 3분의1을
지나고 있는 셈입니다
과연 13532일 동안 나는 무엇을
했을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남은 2~25000일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숫자로 제 삶을 표현하니
약간은 두렵네요
제가 살아온 숫자를 보고 있으니
뭔가 기분도 이상하구요
앞으로 살아야할 숫자를 봐도
기분이 묘합니다
저 숫자가 다다르면
전 어디로 가는 걸까요?
매일 매일 늘어나는 저 숫자는
막을 수 없는 거겠죠?
아침에 출근하여 생각난 살아온 날의 숫자
그 숫자로 오늘의 글을 적어봅니다
여러분은 태어난지 얼마나 되셨나요?
그 숫자를 보면 어떤 느낌이 드세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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